【시사인경제】채의선 기자 = 몽골 다르한올 젠텐소렌(CHIMEDTSENREN)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3명이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임채호 부의장을 예방하였다.
 
다르한올도 의회 의장 뿐 아니라 도지사 (나산바트, NASANBAT)를 포함한 대표단은 다르한올 도의회와 경기도의회의 친선교류 확대 및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경기도를 방문한다고 목적을 밝혔다.
 
이날 임채호 부의장은 “다르한올주의 피혁공단 조성 사업 및 철강석 산업의 양 도(道)간 협력 지원에 대한 대표단 의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공식 초청에 의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실질적 교류활동 추진 할 것을 검토 하겠다”고 실질적 교류제안에 대한 긍정적 의사를 밝혔다.
 
또한, 몽골 다르한올 젠텐소렌 도의회의장은 경기도의회의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환영과 답변에 감사한다고 하면서 경기도의회와 다르한올의회의 친선교류 관계를 희망하며, 향후 경기도 의회의 몽골 다르한올도 방문 초청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