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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사업 간담회·현장체험 추진 - 청년이 행복한 청양군 청년일자리 만들기
  • 기사등록 2017-08-04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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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자리 만들기
[시사인경제]청양군은 청년(대학생) 일자리사업을 운영, 직장문화 체험을 통해 찾아오는 행복한 청양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정부에서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일자리창출 정책과 관련해 지역 청년들의 실업을 해소하고 청년문화 활성화와 지속성을 위해 청년인턴채용, 대학생 아르바이트, 청년상인 육성 등 청년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2일과 3일 이틀간 청년인턴과 청년상인 창업자 15명과의 간담회를 실시했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45명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천장호 출렁다리 등 관내 주요 관광지 현장체험 학습을 했다.

이번 실시한 간담회와 현장체험을 통해 청년인턴들은 그동안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을 말하고 미래를 그리는 시간이 됐으며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고장의 문화유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장에 대한 긍지를 갖게 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인턴 신충만 씨는 “군정업무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됐으며, 앞으로 미래를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외에도 청양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7월 5일 일자리창출 아이템 발굴 보고회에 이어 7월 28일에는 일자리 창출 예산편성 보고회를 갖는 등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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