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 수원 제2체육관 등 현장 방문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회(위원장 이대영)는 지난 11일 수원 제2체육관 등 현장 방문에 나섰다. 수원 제2체육관은 연면적13,665㎡(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1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으며 완공 시 그간 체육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서수원권 주민들의 편익시설로 기대가 모아지는 곳이다.이에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회에서는 공사기간 중 발생될 여러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이번 현장 방문을 계획했다.공사현장 라운딩을 마친 김효배 녹지교통위원회 간사는 시공을 맡은 LH공사 현장소장에게 “현장 진입도로 소음발생 분진발생 등 공사에 따른 인근 주민들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과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생태 교통 2013이 열리고 있는 행궁광장 일원을 방문하여 생태교통 추진단장 등 현장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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