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내가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라는 주제의 친절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가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라는 주제의 이번 캠페인은 누구라도 먼저 자연스럽게 웃으며 인사함으로써, 경직된 공공시설물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객과 직원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근한 환경을 조성해, 공단 임·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함은 물론, 고객들에게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밝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에서 관리하는 주차장 및 시설물 등에 자체 제작한 친절 포스터 게시, 직원 자리마다 친절 표어를 덧붙인 실명 표찰 제작, 외부강사 초빙 및 자체 친절교육 등으로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호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은 모두 고객들에게 행복 그 이상의 가치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공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