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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이이 유적’ 새 단장한다 - 공사기간 중(8월∼9월) 관람 일시중단돼
  • 기사등록 2017-08-01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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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이이 유적
[시사인경제] 파주시는 사적 제525호 파주 이이 유적의 경내 탐방로 등 주변 정비 공사를 1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율곡이이 유적지 정비는 노후·파손된 기존 흙포장 구간을 철거한 뒤 규사투수포장 및 콘크리트 수로관을 설치하고 율곡과 신사임당 동상 앞 광장에 잔디식재와 연못 준설, 전신주 지중화 등 경내 환경을 새롭게 단장하게 된다.

파주시는 관람객의 안전과 문화재 보호를 위해 공사기간 중 관람객 입장을 일시중단 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1일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14∼15일 이틀간 율곡이이 선생 유적지에서는 제30회 율곡문화제가 개최된다. 파주시는 유적지 앞 시유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총 321면의 대형차량과 일반차량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확보해 율곡문화제의 부족한 주차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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