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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1,277개, 지난달보다 9개 사 증가 - 2017년 7월 중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
  • 기사등록 2017-08-01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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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위원회
[시사인경제]2017년 7월 중 상호출자 ·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31개)의 소속회사 수는 1,277개로 지난달에 비해 9개 사가 증가했다.

‘에스케이’, ‘한화’, ‘씨제이’ 등 총 8개 집단이 총 16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에스케이’는 필름 제조업을 영위하는 에스케이씨하이테크앤마케팅(유)를 지분 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화’는 태양광 발전업을 영위하는 한화솔라파워㈜ 등 4개 사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씨제이’는 오디오물 출판업을 영위하는 ㈜하이어뮤직레코즈 등 4개 사를 지분 취득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그 외 ‘두산’, ‘롯데’ 등 5개 집단이 회사 설립, 지분 취득을 통해 총 7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편, ‘지에스’, ‘두산’, ‘미래에셋’ 등 총 4개 집단이 총 7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지에스’는 파워카본테크놀로지㈜ 외 2개 사를 지분 매각 등의 사유로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두산’은 흡수 합병된 네오홀딩스㈜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미래에셋’은 청산 종결된 오딘제6차(유) 및 코에프씨글로벌헬스케어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그 외 ‘한진’은 ㈜한진퍼시픽을 지분 매각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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