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청소년문화의집·한빛지역아동센터·해맑은어린이도서관 업무협약식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서정청소년문화의집, 한빛지역아동센터, 해맑은어린이도서관 세 기관이 상호 교류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청소년 관련 주요 자원과 역량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약속하고, 전문프로그램의 개발 및 후원사업에도 동참해 평택시 지역 청소년의 교육, 도서활동, 수련활동 및 복지 제공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도모하기로 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신수미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정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사회 주요 기관과의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조성해 청소년들의 안전망 구축 및 활동지원시스템의 조직화를 진행하고, 다양한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각 기관이 교류협력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청소년활동 지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고,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