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성시는 28일 4층 대회의실에서 출입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3년간의 성과를 알리고 빚 없는 안성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성시의 가장 큰 성과는 규제개선에 집중해 투자유치 등 지역발전을 이끄는 동력으로 삼았다는 점과 투자유치 등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매우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점이다.
안성시는 전국 최초로 식품접객업소 옥외영업 허용, 도시계획 및 건축조례를 개정함으로써 규제를 완화했고 5조 7천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2만 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이외에도 복지, 문화, 교육 ,농업, 시민의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제시했다.
또한, 2017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으며, 지방채 517억원을 상환함으로써 채무제로(Zero)를 실현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민선6기 출범이후 3년동안 이루어 낸 성과에 대해 함께한 공직자들의 노고와 20만 안성시민의 지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