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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가 여러분, 우리 내년에 만나요! 미래 만화가 키우는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 세계 6개국 어린이만화가 40명, 제20회 만화축제 기간 중 2박 3일 만화캠프 진행하며 교류
  • 기사등록 2017-07-28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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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시사인경제] 부천시는 지난 23일 폐막한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만화축제)가 만화가를 꿈꾸는 전 세계 어린이들과 하나 된 진정한 축제의 현장이었다고 전했다.

한국,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 캐나다, 프랑스 등 총 6개국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한 제6회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International Children Comics artist Awards, ICCA)는 제20회 만화축제 기간 중 2박 3일 만화캠프를 진행했다.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만화캠프에서 어린이 만화가들은 만화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웹툰 클래스, 공동작품 창작, 우정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공통 관심사를 가진 세계 각지의 친구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재능을 키우는 동시에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 본선 경연은 ‘스트레스를 날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본선 수상작 투표에도 직접 참여했다. 그 결과 제6회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우정상은 동곡초 6학년 김수현과 황곡초 6학년 서산들, 이야기상은 카자흐스탄 64번학교 5학년 툭나자로프 라캇, 주인공상은 황곡초 6학년 서지원, 짜임상은 학성초 5학년 김현진, 으뜸상은 고촌초 6학년 김민솔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의 최고상인 으뜸상을 수상한 고촌초 김민솔 학생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만화를 좋아하고, 만화를 그리고 싶어 하는 친구들과 함께 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에 온다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자신의 꿈이 만화가라면 만화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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