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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상 맑은물운영과장 콜센터 현장 체험
[시사인경제] 화성시가 시민과 소통하고 만족도 높은 행정을 펼치고자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6회에 걸쳐 콜센터 민원상담 현장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전화문의가 많은 상위 10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장 10명, 팀장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콜센터 상담사와 동석해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청취하면서 상담서비스 제공과정을 이해하고 상담사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종운 민원봉사과장은 “시민들의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담당부서와 콜센터 간 소통이 중요하며, 앞으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콜센터 현장체험은 지난해 부시장 및 실국장 일일체험으로 진행됐으며, 내년에는 실무담당자와 신규 발령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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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7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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