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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자’에서 ‘시혜자’로의 꿈, 오산고용복지+센터를 통해 이루다!
  • 기사등록 2017-07-27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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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청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오산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일자리(실업급여, 취업성공패키지, 내일배움카드 업무 포함)와 복지업무, 서민금융 · 소상공인지원업무, 무료노동법률 및 법률홈닥터 상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부모가구로 딸과 함께 오산에 주거하고 있는 B씨(50대)는 배우자와의 이혼과 개인질병 등 조건부수급자로 고용센터에서 진행하는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했다.

B씨는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 소지자로 생활이 어려워 양로원에서 어르신 돌봄 일을 하면서 사회복지사의 꿈을 실현하고자 열심히 노력해 왔다.

고용센터는 B씨가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단기특강(2개 과정)과 마지막 남은 사회복지사 실습과정을 무사히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내일배움카드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개인적인 여건 등으로 생계급여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게 됐으나, 신속한 연계지원 서비스를 통해 긴급생계비도 지원했다.

B씨는 오는 9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앞둔 가운데, 고용센터의 취업알선으로 6. 13일 사회복지관에 요양보호사로 취업(취업성공수당 지급)하게 됐다.

사회복지사의 꿈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B씨는 이제 수혜자가 아닌 어려운 사람들을 직접 도울 수 있는 시혜자로서 꿈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이다.

고용복지+센터는 오산 시민들이 다양한 고용 ·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만들어졌다.

개소된 지 2년 차에 들어서고 있는 오산고용복지+센터(경기 오산시 경기동로51, 구 여성복지회관)는 금년 상반기에만 월 4,000 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온·오프라인)한 것으로 고용 · 복지 협업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산고용복지+센터 소장은 “B씨처럼 생계와 취업이 어려운 분들에 대한 고용 · 복지 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적극적인 취업지원 노력과 센터 홍보활동을 병행해 오산고용복지 센터가 오산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오산지역 사회에서 고용 ·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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