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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학부모스터디 리더·총무역량강화교육 - 보드게임을 통한 팀웍형성 및 감수성향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17-07-26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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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스터디 리더·총무역량강화교육
[시사인경제]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4일 세교종합복지관 4층 회의실에서 보드게임을 매개로 한 ‘팀워크 형성 및 감수성향상’을 위한 학부모스터디 리더·총무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부모스터디 29개 팀의 리더·총무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오산시 교육의 핵심동력인 학부모스터디 활동가들의 유대감 형성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통한 리더십 배양과 학부모스터디 소속감 부여를 통한 팀별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학부모스터디는 오산의 혁신교육을 이끄는 동력으로써 5인 이상이 모여 공통주제를 학습 후 집단지성을 창출해 이를 지역의 자녀들에게 환원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이번 리더·총무역량강화교육은 학부모스터디 알로하(주제:우쿨렐레)팀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날아라 슈퍼보드(주제:보드게임)팀의 집단지성과 전문 강사와의 콜라보 강좌로 진행됐다.

1부스:한마음 한뜻 시인, 2부스:도블게임, 3부스:젬스톤, 4부스:내맘대로 모꼬, 5부스:트위스트, 6부스:할리갈리컵스, 7부스:업엔다운 보드게임을 체험하며 즐겁게 공감하고 소통하는 팀웍형성과 함께 소속감을 심어주며 지역리더로써의자부심도 키우는 역량강화교육이었다.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고일석 본부장은 “학부모스터디는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평생학습의 범주를 넘어선 학습조직으로써 오산시 혁신교육의 성공은 학부모스터디활동가들이 지속적으로 지역의 교육에 참여하며 미래교육을 이끄는 선구자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오산백년시민대학의 구심점 역할도 충실히 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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