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포승읍 가로환경조성
[시사인경제] 평택시 포승읍은 25일 직원,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하고 생기 넘치는 포승읍 환경조성을 위한 여름철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비구간은 포승읍의 관문인 내기삼거리에서 서평택IC사거리 구간의 인도 및 차도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4월과 6월에는 봄꽃과 여름꽃을 평택항만도로를 중심으로 식재하는 등 매년 지역 자생 단체와 협업해 지속적인 가로환경 정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종학 포승읍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가로환경정비 실시로 아름다운 포승읍을 조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환경정화활동에 고생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승읍은 9월말까지 모기 등 유해해충 방지를 위해 62개 마을 하수구, 물웅덩이 등 해충 발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활동도 펼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4990
  • 기사등록 2017-07-25 14:0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