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충북도의 노력 결실을 맺다 -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 수상
  • 기사등록 2017-07-24 08:01:00
기사수정
    충청북도
[시사인경제] 충청북도는 24일 중소기업중앙회(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최되는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2016년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 내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보은군과 괴산군이 우수상을, 음성군은 특별상을 수상힌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를 시상하는 정부 주관의 일자리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무총리, 고용노동부장관, 수상자치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하고, 도에서는 경제통상국장, 보은군수, 괴산군수, 음성부군수가 수상자로 참석한다.

수상의 영광과 함께 국비 시상금 1억원을 확보하게 된 도는 시상금 역시 일자리 사업비로 활용해 새로운 지역맞춤형 사업 발굴?시행으로 도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우리 도는 생산적일자리사업과,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공용출퇴근버스 운행 및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고 청년창업베이스캠프를 운영하는 등 창의적인 일자리 시책을 시행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여건을 감안한 지역고용전략 수립 및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을 통해 충북도의 고용목표인 고용률 72%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4911
  • 기사등록 2017-07-24 08:0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