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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장애인식 개선 및 잠복결핵 바로 알기’ 교육
  • 기사등록 2017-07-21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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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교육지원 교육
[시사인경제]오산시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9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3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및 잠복결핵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 의무교육으로 노석원 센터장(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 장애아동과 가족에 대한 이해를 통해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 했고, 전미경 수간호사(오산다나국제병원)가 결핵과 잠복결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보육교직원으로서 예방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앞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를 키울 때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몫이며, 현장에서 보육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문미진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성을 존중해 원활한 통합 보육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영유아와 교직원의 건강증진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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