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글로벌생산부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교육기자재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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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LG전자 글로벌생산부문(부문장 한주우)으로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기자재 지원으로 SUHD TV 4대(약 8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이번 LG전자 글로벌생산부문의 SUHD TV 지원을 통해 시청각 자료 활용은 물론 다양한 교육방법 개발 및 활용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돼 한 단계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날 전달식과 함께 LG전자 글로벌생산부문 임직원 15명이 제빵봉사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만들어진 100여개의 호두파이를 지역의 저소득가정에 제공했다.
한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로부터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이 위탁받아 작년 9월 27일 개관식을 가졌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