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195회 정례회 폐회
관리자
【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9일 제195회 오산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 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최웅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95회 오산시의회 정례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수고해주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윤한섭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진원 위원장 그리고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에 따라 오산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을 도모함으로써 여성의 경제적 자립 및 사회 참여를 통한 자아실현에 이바지하고자 김지혜부의장과 최웅수의장이 공동발의한 오산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6건, 지역균형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보다 활기찬 시정추진을 촉구하고 미흡하거나 개선할 사항은 보완 및 개선하도록 요구함으로써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행부의 시정전반에 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를 채택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음식물자원화시설의 위탁운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공정개선 및 증설사업 준공 후 운영능력을 갖춘 민간업체에 재 위탁하고자 하는 오산시 음식물자원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2012년도에 예측하지 못한 경비가 발생하여 예비비에서 지출하고 의회의 승인을 얻고자 하는 201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에 대해 결산검사 위원의 검사를 거쳐 오산시의회의 승인을 얻고자 하는 201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또한 김미정의원, 손정환의원, 최인혜의원이 공동발의한 오산시의회 의장 불신임의 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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