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제11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제11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이 70여 명의 평택시 공직자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과 문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난 20일 평택남부문예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민호 사무처장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정책 활성화로 지역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협치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강연 후에는 최치선 평택문화원 상임위원과 한만승 평택시체육회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석해 강의주제를 중심으로 문화, 체육 분야 등 평택 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강의를 진행한 한민호 사무처장은 “거버넌스포럼을 통해 평택시 공직자, 시민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추구함으로써, 더욱 더 새로운 내일이 기대되는 평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를 맡은 한민호 사무처장은 현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재임 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관,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4869
  • 기사등록 2017-07-21 14:3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