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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오는 22일부터 ‘2017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야구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17-07-20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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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드림파크
[시사인경제] 화성시는 ‘2017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 야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와 향남야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화성시와 KBO, KBSA가 주최하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야구팀과 여자야구팀 총 286팀, 8천7백여 명이 참가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 화성시 라비돌 신텍스에서 개최된다.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초등부 86팀, 리틀부 159팀, 7천5백여 명이 참가하며, 초등부는 4개 리그, 리틀부는 5개 리그에서 각각 토너먼트로 오는 8월 1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앞서 15일과 16일 경기를 치른 전국 여자야구대회는 41팀, 1천2백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나머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 및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화성드림파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한국,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16개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참가한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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