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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시사인경제] 수원시 영통구·팔달구보건소가 7∼11월 영통구·팔달구 시민, 교직원, 기관·단체·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가 담당한다. 두 보건소는 지난 12일 협약을 체결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탁했다. 응급구조 전문강사가 심폐소생술, AED(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이론교육과 마네킹, AED 등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된다.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면 먼저 몸을 흔들어 의식을 확인한 후 반응이 없으면 119에 신고해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그다음 깍지를 낀 상태로 환자의 가슴 중앙부를 강하고 빠르게 압박(30회)한 후, 한 손으로 턱을 들어 올리고 다른 손으로 머리를 뒤로 젖힌 후 인공호흡을 2회 해야 한다.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면 된다.

주변에 AED가 있으면 사용해야 한다. 먼저 AED 전원을 켠 후 환자 가슴에 패드를 붙이고, 심장 리듬을 분석한 후 시행 버튼을 눌러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해야 한다.

심장이 갑자기 멈춘 사람에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이 50%가 넘고, 후유증 없이 치유될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4분이 지나면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현재 영통구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해야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많은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 교육이며 신청은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에 전화(02-720-7145)로 하면 된다.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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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0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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