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찾아가는 현장 의정활동 펼쳐
관리자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화성시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지난 21일 마도면 해문리를 방문해 상습침수구역과 파손이 심한 마을안길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매년 영농에 불편을 겪었던 마도면 해문리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영농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해문리 이장(이규재)을 비롯한 지역주민, 차인기 마도면장, 관련부서장들과 함께 실시됐다. 마도면 해문리 529번지 일원 상습침수구역은 기존 농수로가 협소하고, 토사가 퇴적되어 우기시 농업재해가 수시로 발생되는 지역으로 용수로 정비공사가 시급한 실정이며, 해문리 마을안길의 경우도 도로 파손이 심해 통행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생활환경개선이 절실한 곳이다. 이날 박기영 위원장은 농작물 재배현황, 농수로 관리상태, 마을안길 포장상태 등을 꼼꼼히 살피고, 오늘 노출된 문제점에 대해서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신속한 조치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생활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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