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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 청년 취업률 견인 - 전남도, 지난해 6개 대학 6개 교육과정 운영 결과 취업률 73%
  • 기사등록 2017-07-19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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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시사인경제]전라남도가 2016년부터 대학, 지역 기업과 협력해 산업현장 맞춤형으로 추진하는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 수료자들이 73%의 취업률을 기록, 청년 취업률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은 취업을 앞둔 대학 재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지역 기업에 취업토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라남도가 지난해 6개 대학 6개 과정에 대해 올해 6월 말 기준 중간성과를 파악한 결과 이수자 143명 가운데 105명이 취업했다. 이는 전남지역 대학 졸업자의 평균 취업률 59%를 훨씬 웃도는 규모다.

특히 취업자 가운데 전남지역 취업자가 79명으로 75%를 차지해 졸업생들의 취업률 향상과 지역 안착을 유도하려는 사업 취지에 잘 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강효석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은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 운영을 통해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결과 취업률 향상과 청년들의 역외유출 방지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산업현장의 맞춤형 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해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14일까지 이틀간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사업단과의 하계 워크숍을 개최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사업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2017년 추가된 4개 사업단을 포함한 10개 사업단에서 사업단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도, 대학 상호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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