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성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동안 모범 공무원 및 대통령 선거에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을 위한 연수를 제주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16년 안성시 모범공무원 및 제19대 대통령선거 유공자를 포함해 26명으로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연수시 공직자 청렴풍토 조성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해 “청렴한 공직윤리 강조 및 투철한 공직관” 정립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안성시 공직자의 직무 역량 강화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올해에도 청렴도 우수 기관의 명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안성시는 공직자 워쿄숍 및 각종 교육때 마다 청렴교육을 실시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