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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사랑 더 나눔 행사
[시사인경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고령의 취약계층여성 시설을 방문해 효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손수 만든 삼계탕과 다과를 준비해 정성껏 대접했으며 초청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 노래자랑 및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즐거움과 함께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백운기 사회복지국장은 “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고생해 주신 평택시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남은 무더위를 잘 이기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회장은 “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나눔을 통한 지역발전에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9월중 고령의 취약계층 어르신시설을 방문해 효잔치를 실시하고 아동복지시설 등에 직접 담근 전통장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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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9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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