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한방중풍예방교실
[시사인경제] 김포시보건소가 100세 시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방중풍예방교실’ 참여 대상자를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8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한방중풍예방교실은 만성질환 등 중풍예방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10시 30분 ∼ 11시 30분)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중풍 발병은 우리 몸의 운동기능이 상실되는 것은 물론 환자 가족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무엇보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8일부터 보건소 본관1층 한방진료실에 전화 또는 내방해 신청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4715
  • 기사등록 2017-07-18 14:1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