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김포시보건소가 100세 시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방중풍예방교실’ 참여 대상자를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8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한방중풍예방교실은 만성질환 등 중풍예방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10시 30분 ∼ 11시 30분)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중풍 발병은 우리 몸의 운동기능이 상실되는 것은 물론 환자 가족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무엇보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8일부터 보건소 본관1층 한방진료실에 전화 또는 내방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