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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행복복지센터, 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장과의 간담회 개최 - 취약계층 아동 문화지원 논의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 기사등록 2017-07-18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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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아동센터장과의 간담회
[시사인경제] 평택시 안중읍행복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7개소)시설 센터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아동센터장과의 간담회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지원의 일환으로 계획 중인 ‘지역아동과 함께 하는 문화나들이’ 행사의 취지 설명 및 운영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아동과 함께 하는 문화나들이’는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전체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영화관람, 외식 지원을 통한 문화체험 및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정서 공감의 프로그램으로 방학기간 중인 8월 중에 3회로 나눠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서인규 안중읍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아동복지를 위해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지역아동센터장 및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과 학습, 생활지도 등을 당부하고 아울러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연계 협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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