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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단원보건소' - 재가암환자(홀로 사는 어르신) 정서지지 프로그램 호평
  • 기사등록 2017-07-18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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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
[시사인경제]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암 진단을 받고 집에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정서지지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2014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김○○씨는 첫 번째 프로그램인 미니운동회에 참석했으며, 김씨와 함께 미니운동회를 참석한 인원은 17명으로 평균나이는 72세이다. 이들 모두는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찌든 마음의 때가 벗겨진 듯 홀가분하다”라며 이날을 회상했다.

이후 암 극복과 정신건강, 웃음치료, 어르신맞춤 생활체조, 자가치유를 위한 영양교육 등 8회 차에 걸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특히 암 극복과 정신건강(정신과전문의 상담)프로그램은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암과 정신건강과의 연결고리를 쉽게 풀이해주고 암을 대하는 태도에 답을 얻었다는 반응이다.

프로그램 수료 시 그동안의 진행사진을 앨범으로 담아 선물함으로써 재가암환자(홀로사는 어르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재가암 환자 및 홀로 사는 어르신 대상 건강프로그램은 상·하반기에 걸쳐 시행하며 9월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단원보건소 방문보건팀(031-481-351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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