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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정보근앤컴퍼니 정보근 대표를 강사로 초성 ‘스마트한 공무원의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에 대한 이해와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 ICT기술 △IoT, 빅데이터, AI 등 핵심기술의 현재와 미래 △ 공직자 및 개인으로서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공직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추진 됐으며, 이 교육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문화산업 융복합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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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7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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