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건강한 일터로 업무효율 UP! 건강 UP! - 덕양구보건소, 씬(thin)나는 직장 만들기 큰 호응
  • 기사등록 2017-07-17 09:13:00
기사수정
    씬(thin)나는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
[시사인경제]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씬(thin)나는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씬(thin)나는 직장 만들기는 삼송 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기초검사와 건강 상담, 금연클리닉 등을 운영함으로써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사증후군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자 점심시간을 이용, 스트레칭과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통해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경직된 신체를 유연하게 풀어주고 있다. 특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보건소 관계자는 “좁은 공간이지만 일터에서 하는 체조교실 반응이 좋아 확대 운영을 검토 중”이라며 “현장중심 예방사업을 적극 실시해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고양!’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4623
  • 기사등록 2017-07-17 09:1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