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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수원시의회 명규환(새누리, 행궁・인계동) 시의원이 지난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주관하는 ‘유권자 대상(기초의회 의원)’을 수상했다.




기초의회 의원부문 대상을 수상한 명규환 의원은 백화점, 편의점, 대형할인점 등의 증가로 골목 상권내 소규모 상가의 구매력 쇄퇘를 극복하기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연구 포럼을 추진하는 등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우수정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명 의원은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유권자께서 직접 뽑아 주시는 상이니만큼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의미가 남다르다” 면서 “상을 주신 의미를 깊이 새겨 앞으로도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골목상권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권자시민행동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각계 각층으로 구성된 심사의원들이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국회의원을 비롯한 최종 42명의 선거직 공직자를 선정했으며, 골목상권살리기 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150여 직능・소상공인 단체와 시민사회단체 공동주최로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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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10 2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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