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대한노인회 업무협약 체결 - 엑스포 홍보 및 단체관람 지원 약속
  • 기사등록 2017-07-13 07:22:00
기사수정
    충청북도
[시사인경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대한노인회는 13일 충북도청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김광홍 대한노인회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연합회장단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노인회는 한방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240만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관람하는 대한노인회 회원을 비롯한 어르신들이 유익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엑스포가 B2B 중심의 산업엑스포이지만 어르신들의 주요 관심사인 건강을 주제로 한방병원존, 아시아테라피, 한방바이오생활건강관, 힐링체험존, 약초건강환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는 1969년 창립된 이래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 경로당 등 노인여가시설의 개발과 운영관리, 노인능력의 개발과 노인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직업소개 활동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문제의 해결방안과 노인문제 연구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김광홍 회장직무대행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서로 협력해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뜻을 모았다.

한편,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 -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제천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4532
  • 기사등록 2017-07-13 07:2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