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청년채용의 날’ 충남지역 구인·구직자 시선집중 - 충남지역 구인업체·구직자들의 인재매칭을 지원하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청년채용의 날’ 개최
  • 기사등록 2017-07-13 07:19:00
기사수정
    충청남도
[시사인경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에서는 충남지역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구직자들의 취업을 향한 ‘제4회 청년채용의 날’을 오는 20일 11시부터 천안센터(충남테크노파크 생산관 위치) 고용존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채용의 날’이란 청년 채용장려와 효율적인 취업지원을 하며 구인-구직자 간 간극 최소화 및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충남센터 고용존의 지원 사업으로 구인·구직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청년채용의 날’은 인재채용과 구직의 기회를 희망하는 구인업체·구직자 누구나 신청을 받고 있으며, 매칭지원 뿐만 아니라 인재매칭 후 ‘2017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 등 고용존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인재지원금, 타 프로그램 연계로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고용존 관계자는 앞으로의 충남 경제활성화와 고용촉진을 위해‘청년채용의 날’ 뿐만 아니라 고용존에서 연계가능한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며 충남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이 충남센터 고용존을 통해 구인·구직갈증을 해소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채용의 날’ 및 고용존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접수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홈페이지에서 또는 상담을 통해 진행되며, 충남지역의 인재매칭·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시로 신청을 받고 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청년채용의 날’ 및 고용존 지원사업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센터(☎ 041-536-7882, 김다원 연구원)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4530
  • 기사등록 2017-07-13 07:1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