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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이이유적에서 연근요리 만들기 체험 - 가족과 함께 하는 “율곡코드” 문화재 활용프로그램 열려
  • 기사등록 2017-07-11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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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근요리 만들기 체험
[시사인경제] 파주시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는 오는 15일과 8월 19일 문화재 활용사업 ‘율곡코드’의 세 번째 프로그램 ‘코드네임 1551:효의 뿌리를 찾아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에 서로 편지를 주고받는 시간인 ‘사랑의 마음을 담아보아요’와 가족이 함께 연근요리를 만들어 보는 ‘사랑듬뿍, 영양만점! 연근요리’로 이뤄져있다.

어머니 신사임당을 여의고 실의에 빠져 있던 율곡이이가 연근죽을 먹고 기운을 차렸다는 일화를 바탕으로 효와 가족 사랑의 의미를 다시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는 ‘율곡코드’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코드네임 11:율곡과 마주하다’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율곡이이의 자경문 11조를 캘리그라피로 체험하고 나만의 자경문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 ‘율곡코드’ 또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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