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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지산초등학교 업무협약식
[시사인경제]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이 연간 사업으로 평택시 관내 주요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내 청소년들에 대한 문화강좌, 특별활동프로그램, 소외청소년지원사업 등을 함께 펼칠 수 있도록 '서정청소년문화의집 & 행복한 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행복한 학교”사업과 관련해 2017년 현재 5개 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9일 평택지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15일 반지초등학교, 6월 16일 송탄초등학교, 6월 27일 성동초등학교, 7월 5일 서정리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주)유한양행으로부터 후원받은 멀티비타민&미네랄제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강좌, 인성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인력 교류를 통해 청소년지원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고, 학교 측은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한 장소제공, 전문인력 교류 등 서정청소년문화의집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 지역아동센터, 각급 학교, 지역 소재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활동지원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진행하기로 하고,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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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0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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