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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물배수펌프장 현장점검
[시사인경제] 경기도 오산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수해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일 궐동에 위치한 신장 빗물배수펌프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수해피해 발생원인 중 배수펌프장이 정상작동하지 않아 피해가 커지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빗물 배수펌프장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부시장은 수해피해가 예상되는 오산천 저지대에 있는 궐동 신장빗물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펌프기계, 전기 등 관련기기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주기적인 점검으로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관리자 근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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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7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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