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시,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다양하게 즐겁게 ' - 2017년 북한강야외공연장 상설공연 하반기 프로그램 확정
  • 기사등록 2017-07-07 13:18:00
기사수정
    2017년 하반기 북한강 문화나들이 특별 프로그램
[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7월부터 오는 10월 매주 토요일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2017년 하반기 북한강 문화나들이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6시 진접그루터기의 사물놀이와 최고의 비보이 댄스팀 S-FLAVA의 비보이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미술공예 체험(누에체험, 오감발달 놀이, 황토불 체험), 동아리 공연(태권도 시범,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전문공연(매직벌룬쇼, 세계문화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북한강 문화나들이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특별프로그램으로 7월(15일, 22일), 8월(5일, 12일) 총 4회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물총싸움이 준비돼 있으며, 9월 23일에는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가을 명랑운동회가 열린다.

이외에 관람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7월∼8월 매주 토요일 20시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성 영화 G-시네마의 무료 영화상영이 있으며, 9월과 10월에는 세계문화체험과 동물체험 전시도 계획돼있어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강문화나들이는 4월부터 10월 7개월간 오후 3시부터(7∼8월은 오후6시) 약2시간 동안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031-590-4598, 4244) 혹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4324
  • 기사등록 2017-07-07 13: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2.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3.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4.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5.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