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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주양원)는 주민서비스 향상 및 상수도 견실시공을 위해 상수도 관련업체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16일 전했다.




간담회는 주양원 상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및 시공업체(상수도 대행업체, 누수복구업체, 출수불량 업체) 대표 등 22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시공 전 철저한 내역 검토 및 공사 후 뒷정리 철저, 공사계약 후 현장방문 및 관련 민원과의 시공계획 협의, 안전의 최우선 등 주요사항을 PPT로 전달했다. 또한 상수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업체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협조사항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대행업체의 시공능력 향상은 곧 주민에 대한 서비스의 개선을 의미한다”며 “시공업체와의 업무협조로 완벽한 상수도공사를 추구,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공업체와 사업소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위해 올해도 개최예정인 상수도 기능경진대회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시는 시민에 대한 상수도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과 상수도 관련업체의 건의사항 등을 상수도 행정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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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6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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