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년 실버문화축제 제2회 어르신동아리 경연대회 ‘꽃보다 청춘‘ 성료
  • 기사등록 2017-07-06 14:24:00
기사수정
    제2회 어르신동아리 경연대회 꽃보다 청춘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실버문화축제 ‘꽃보다 청춘’ 제2회 어르신동아리 경연대회를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주관했으며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동아리 13개팀이 출전해 민요, 사물놀이, 건강체조, 합창, 댄스스포츠, 기공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 걸쳐 숨은 끼를 발산하는 흥겨운 시간이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곱디고운 한복과 멋진 옷을 차려 입으시고 모두 밝은 표정으로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한껏 발휘하며 신명나는 축제를 만들었다. 한 팀 한 팀 무대에 오를 때마다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고, 무대 위에서는 전문 예술인들 못지않은 공연이 펼쳐졌다.

경연 중간 중간 이어진 초청공연으로는 ‘클소리(황선옥, 안병윤, 김미경, 이미정)‘에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경쾌한 경기민요를 흥겹게 선 보였고, ‘The 칼립소‘가 통기타의 다양한 소리로 ‘다같이 해변으로 남행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자’를 선보였으며, 가수 유명한씨의 재능기부로 멋진 노래가 이어졌다.

심사결과 총 7개팀이 수상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청바지 건강공동체(오산시 보건소)‘, 최우수상은 ‘노노케어(오산노인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우수상은 ‘실버스타(오산감리교회부설 감돌노인대학)‘, 장려상은 ‘헤스티아(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와 ‘우사모(오산노인종합복지관)‘, 아차상은 ‘청춘아지매‘, 노력상은 ‘오종복시니어(오산종합사회복지관)‘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에서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르신들이 실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질 높은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건전한 노인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혹시 아직 특별한 동아리나 여가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면 다음 기회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노년의 삶이 좀 더 풍요롭고 행복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대한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건강 체조, 노래교실, 실버댄스, 건강체조 등 다양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노인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4283
  • 기사등록 2017-07-06 14:2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4.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