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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현장방문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기업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불합리한 규제 등으로 인한 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일자리경제과 기업SOS팀, 기획예산관실 평가규제개혁팀, 오산상공회의소가 협력한 가운데 관내 신생기업 위주의 18개 기업을 돌며 중소기업지원시책 안내, 청년인턴제 등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한 구인 방법 안내,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불편사항 파악, 그 밖에 기업활동을 하면서 불편했던 사항 등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다른 지역에서 기업활동을 하다 오산으로 이전한 ㈜대한크리스탈 최대중 대표는 “시에서 이렇게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이 매우 놀랍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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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6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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