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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거리공연과 함께하는 ‘토요일의 힐링타임’ 눈길 - 라페스타·웨스턴돔·화정문화광장서 ‘고양신한류예술단 토요거리음악회’ 개최
  • 기사등록 2017-07-06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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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신한류예술단 토요거리음악회
[시사인경제]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은 시민의 생활 속 공간인 거리, 광장 등에서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월말부터 ‘고양신한류예술단 토요거리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라페스타, 웨스턴돔, 화정역광장 등의 중심 거리를 거리공연 명소로 발전시키고 기존의 시민 자율형 거리공연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고양시 거리축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양신한류예술단 토요거리음악회’는 고양시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선정된 수준 높은 예술인들의 통기타 보컬, 밴드 거리공연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라페스타는 오후 5시 30분 ▲웨스턴돔은 오후 7시 ▲화정문화광장은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내외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아마추어, 예술인 등과의 협력을 통해 거리예술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현재 진행 중인 시민자율형 상설거리공연, 거리로 나온 예술사업,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시민들과 보다 가까운 접점에서 시민참여형 거리예술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바쁜 삶,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잠시 멈춰서 힐링과 여유를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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