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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징검돌예인회, 오는 12일 아트마켓 열어 -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예인회 전시회도 진행
  • 기사등록 2017-07-06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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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상아트로드를 꿈꾸다
[시사인경제] 강상징검돌예인회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오거스트하우스(강상면 화양리 소재)에서 아트마켓을 개최하며, 이와 함께 18일까지 7일간의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고 전했다.

강상징검돌예인회는 지난해 경기문화재단 ‘생활문화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강상면 지역 예술가들의 네트워크에서 시작된 단체로 2016년 제1회 강상일곱고을 징검돌 축제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예술과 주민 간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와 아트마켓을 개장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강상면 화양리에 위치한 오거스트하우스(강상면 강남로 1244)에서 지역 거주 작가 22명의 작품 전시와 예술체험 프로그램, 사물놀이공연, 작품판매로 이뤄진다.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강상 작가들이 운영하는 나무 그림 목걸이 만들기, 드림 캐처 만들기, 조각돌 액자 만들기, 가훈 써주기, 도토리 액세서리 만들기로 채워질 예정이며, 소규모 먹거리 매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철훈 회장은 “2017년 경기문화재단의 2차년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며 예술가와 주민 간 소통공간인 예술거리 조성을 꿈꾸게 됐다”면서 “그 꿈의 첫 번째 발돋움인 전시회와 아트마켓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상징검돌예인회는 이달 아트마켓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7월∼10월 ‘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 디자인’, ‘제2회 강상일곱고을징검돌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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