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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우렁각시가 찾아갑니다 ’저소득층 정리정돈서비스 실시 - 수납자격증 소유 관내 주민의 재능기부로, 동 협의체와 협업 월1회 운영
  • 기사등록 2017-07-04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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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렁각시
[시사인경제]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정신분열증 및 우울증으로 무기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정신3급 독거어르신댁을 방문해 저소득층 정리정돈 서비스 ‘우렁각시가 찾아갑니다’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렁각시가 찾아갑니다’사업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12월까지 월1회 운영할 예정으로, 생활에 지쳐 집안 살림에 소홀하기 쉬운 한부모,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리정돈 및 청소, 음식 등을 지원해 생활의 가장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재능기부자 한경여씨는 “오산시청 야학동아리 ‘오나리 학교’에서 검정고시 공부를 해 합격했다. 이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마음을 먹던 찰나에 수납자격증으로 봉사를 하고 싶어 동 행정복지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나의 작은 도움으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밝은 미소를 안겨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기원 중앙동장은 “나눔은 마음이 있어도 실천하기란 어려운 법입니다. 관내 주민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우렁각시’사업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업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밝은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심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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