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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환승센터, 2단계 버스 운송 개시 - 정류장 변경으로 인한 혼란, 시간 지날수록 줄어들어
  • 기사등록 2017-07-0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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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수원역환승센터를 찾은 도태호 제2부시장(왼쪽)이 신태호 안전교통국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시사인경제] 지난달 19일 1단계 버스 운송을 개시한(노선 이전) 수원역환승센터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1단계 개통 때는 달라진 정류장 위치를 제대로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시민이 많았지만 23개 노선버스를 환승센터로 이전한 3일 2단계 개통 때는 혼란이 한결 줄어들었다. 수원시는 버스 노선 경로변경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단계로 나눠 버스 운송을 개시했다.

수원시 공무원과 버스업체 관계자들은 노선을 이전한 버스가 정차하던 정류장 주변과 수원역환승센터에서 지속해서 버스 노선 이전을 홍보하고, 위치를 안내해왔다.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은 3일 환승센터를 찾아 버스노선 조정에 따른 시민불편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노선 이전을 안내하는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도 부시장은 “버스노선 조정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꼼꼼하게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역사(AK 플라자)와 롯데몰 사이(권선구 세화로 136)에 건립된 환승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부지면적 2만 3377㎡, 건축면적 3만 5160㎡에 이른다.

지상 2층에는 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12개 정류장이 있고, 지상 1층에는 자전거 150대를 세워 놓을 수 있는 자전거 주차장(실내), 택시 승강장, ‘시티투어버스’ 승차장이 있다. 지하 1층은 연결 통로다. 환승센터와 국철 1호선·분당선(전철)이 연결되고, 자동차 131대를 세울 수 있는 환승주차장에 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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