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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파주시보건소는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과 함께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건강생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시민의 요구와 눈높이를 고려한 건강증진 사업을 개발, 맞춤형 시민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보건소를 찾는 시민은 물론, 직장이나 가사 등 으로 보건소를 찾지 못하는 시민에게도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 직장, 마을 등 시민의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기동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기동대’는 시민의 생활터에서 시기적절하고 개개인의 건강을 고려한 만족도 높은 건강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터형 건강증진 사업의 혜택을 원하는 기관(단체)이나 사업체 등이 있으면 즉시 달려가 대상자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보건소는 ▲심뇌혈관 예방관리, 고혈압·당뇨병 환자관리 등 만성질환관리사업 ▲비만, 영양, 신체활동, 금연, 절주 등의 건강생활실천사업 ▲구강교육, 어르신 무료 스켈링, 어린이 불소겔도포사업 등 구강보건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 교육, 모유수유 지원, 치매예방, 방문간호서비스, 저소득층 의료비지원 등 취약계층사업 ▲감염병 예방, 방역 등 전염병관리사업 등 다양한 건강생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소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앞서 준비하고 실행해 모든 시민이 만족하는 건강도시를 만드는데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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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3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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