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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나눔워킹’ 기부금 복지시설에 전달 - 총 3억4천여만원으로 22곳에 환경개선비와 차량 전달
  • 기사등록 2017-06-29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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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시사인경제] 용인시는 29일 삼성전자DS부문 사회봉사단이 지난해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로 마련한 기부금 3억4천여만원으로 환경개선비와 승합차량을 마련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은 기부·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용인시가 삼성전자와 함께 개최하는 시민 걷기대회로 참가자 신청비(1인당 5천원)만큼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의 매칭기금을 마련해 복지기금으로 사용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장애인·노인·아동복지시설에 보일러·주방시설 교체, 옥상방수 및 배관공사 지원, 장애인 체력증진실 개보수 등 2억2천여만원이 지원된다. 무지개지역아동센터 등 4곳에는 15인승 스타렉스 승합차량이 각 1대씩 전달된다.

이날 시청 로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여명구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찬민 시장은 “건강도 챙기고 소외계층에게 지원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나눔행사에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부터 이 행사에는 지난해까지 총 11만8,500여명이 참가해 11억8천5백만원의 기금이 조성돼 복지시설 60곳에 환경개선비와 차량이 지원됐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23일 처인구 마평동에 있는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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