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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 공직자들! 폭염속 봉사활동 펼쳐 - 공도읍 공직자들! 폭염을 뚫고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뛰다
  • 기사등록 2017-06-29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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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시사인경제] 안성시는 공도읍 공직자들이 지난 24일 관내 평안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도읍 공직자들은 폭염속에서도 땀을 흘리며 참된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민들이 힘을 내기를 소망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도읍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의 시민을 위해 발 벗고 뛰면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청소 및 도배장판, 이사 등의 서비스 활동을 펼쳐오던 중 평안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서 건물의 주거환경개선 서비스가 필요함을 알게 돼 지난 24일 시설을 찾아가 외부 건물 나무 구조물의 방부목 먼지제거와 방부목 도색 작업 등 시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도색 작업에 솔선 참여하게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도읍 직원들은 “여러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이 있는 곳에 언제든 달려가고, 먼저 찾아가고, 먼저 달려가 봉사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보람되며 시민과 함께 살아가는 참된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기현 공도읍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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