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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시사인경제] 안성3동주민센터 직원 12명은 오는 7월 1일 신봉안동 노인가구를 방문해 가구, 옷, 이불 등을 정리 정돈하고 집안 청소와 빨래 등 환경 정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안성시가 올해부터 새롭게 ‘1부서 1후원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이뤄진 것으로 안성3동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봉사대상 가구로 선정된 노인가구의 할아버지는 심신허약과 폐암진단으로 누워 지내시며 할머니 또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신체 허약한 상태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다.

안성3동주민센터 김부식 동장은 “가뭄과 폭염으로 힘든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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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9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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