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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미래다”… 제2회 경기도 인구정책조정회의 개최 - 이재율 행정1부지사 “저출산 쇼크 대비, 모든 역량 집중해야”
  • 기사등록 2017-06-29 0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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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시사인경제]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전국 최초로 출범한 경기도의 인구정책조정회의가 29일 제2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제1회 회의 주요 논의 안건 추진상황 점검,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외국인(이민)정책의 방향, 일자리·저출산 SIB 추진상황, 경기도 인구정책 평가지표 개발 추진상황, 실국별 인구정책 관련 대표사업 현황 등을 논의했다.

먼저 김규식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이 지난 회의 이후 주요 성과로 인구정책 자문관 위촉·운영(서울대 조영태 교수), 도 인구정책 5개년 계획수립과 인구영향평가제도 도의회 조례·예산 반영, 일자리·저출산 SIB 추진을 위한 전문가 회의 및 시·군 워크숍 실시, 인구정책 평가지표 개발 추진 등을 보고했다.

특히 도의 인구정책 추진성과가 지난 5월 행정자치부의 지자체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전국 지자체로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인구정책조정회의 위원이자 IOM이민정책연구원 원장인 정기선 원장의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외국인(이민)정책의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인구정책과 외국인 이민정책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경기도 인구정책자문관인 조영태 교수는 “일자리·저출산 SIB사업 추진현황 보고에서 워킹맘들의 보육, 가사, 일의 고충을 덜어주는 통합적 프로그램을 적용해 저출산 사회문제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인구정책 평가지표 개발 추진현황과 실국별 인구정책 대표사업 발표를 통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올해 전국 출생아 수가 40만명선이 붕괴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출산 쇼크를 피하기 위한 골든타임(Golden Time)을 잡고 만시지탄(晩時之歎)의 누를 범하지 않기 위해 사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인구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저출산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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