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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7년 공동주택사무원과정 수료식
[시사인경제]오산시(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8일 공동주택사무원과정 수료식을 진행해 20여명의 직업훈련생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3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아파트경리사무원 취업을 위해 아파트 전산회계시스템, OA실무과정 등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13주간 총 346시간 운영해 실무능력 향상에 집중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경력단절여성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직업훈련 개발 및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도에는 공동주택사무원과정을 운영해 훈련생 20명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90%를 달성했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산고용복지 +센터(구 여성회관)내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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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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