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그린리더 양성과정 강연으로 지식재능기부 실천
  • 기사등록 2017-06-28 14:18:00
기사수정
    그린리더양성교육
[시사인경제]“안성시자원회수시설, 환경지식 재능기부 강사로 초청받아 열띤 강의 펼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은 지난 23일 안성1동 주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그린리더 양성과정 강연에 초청을 받아 환경지식 재능 기부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그린리더 양성과정 교육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심도 있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속가능한 녹색생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의 그린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날 강연은 폐기물 정책변화 및 환경기초기반시설의 필요성, 자원 순환형 사회구축을 위한 폐기물 처리의 인식변화와 폐기물 에너지 자원화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자원회수시설 업무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범지구적 이슈인 기후변화문제의 심각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의식향상을 통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박상기 이사장은 ‘공단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역할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찾아가 기후변화를 알리고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기회가 된다면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체계적인 환경교육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속발전 가능한 선진시민의식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은 지난 3월부터 안성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지식재능기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3877
  • 기사등록 2017-06-28 14: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